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인천 동춘동 초등학생 유괴 살인사건 (문단 편집) == 수사 결과 == [[파일:동춘동사건현장.jpg]] 당시 사건 현장. 사진 가운데 보이는 사다리를 타고 건물 지붕에 올라가 시신을 유기했다. 당일 오후 4시경 A양의 부모가 경찰에 실종 신고를 하였다. 경찰이 탐문수사를 하여 근처 아파트에 살던 김 양이 A양과 함께 엘리베이터에 타고 올라간 CCTV 영상을 확보하고 해당 아파트를 수색해 아파트 옥상에서 숨진 A양의 시체를 발견하고 김 양을 긴급체포하였다. [[국과수]] 부검 결과 A양은 [[교살]]당했음이 밝혀졌고 김 양도 "태블릿 PC 충전용 케이블로 살해했다"고 자백했다. 4월 10일에는 방조범으로 지목된 박 양을 범행방조 및 사체유기 혐의로 체포하였다. 2017년 4월 6일 [[인천광역시|인천]]연수경찰서는 특가법상 미성년자 약취 유인·살인 및 사체손괴·유기 혐의로 고등학교 자퇴생 김 양을 구속해 [[http://news.naver.com/main/hotissue/read.nhn?mid=hot&sid1=102&cid=315987&iid=2229393&oid=001&aid=0009171057&ptype=052|검찰에 송치]]했다. 연수경찰서 형사과 김 과장은 "김 양은 범행 동기에 대해서는 "기억이 안 난다"거나 "A양이 [[고양이]]를 괴롭혀서 죽였다"[* 후술하겠지만 김 양은 본인이 고양이를 죽인 전적이 있으며 여러 정황상 모순이 많은 진술이다.]며 진술을 오락가락하고 있다"며 "김 양이 [[우울증]]과 [[조현병]]으로 치료받은 전력이 있으나 범행 동기로는 보기 어렵다"고 결론지었다.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도 관련 전문가들은 CCTV를 의식해서 13층에서 내리고 다시 내려올 때는 위장을 하거나 현장을 깔끔하게 정리하는 등의 모습은 모든 걸 철저하게 계획해 놓은 계획 범죄가 아니면 불가능하며 조현병에 의한 충동적인 살인이라고 보긴 어렵다는 의견을 제시했다. 한편 김 양은 [[https://www.hankookilbo.com/News/Read/201709020481188237|자신이 다중인격이며 또 다른 인격이 살인을 저질렀다]]라는 주장까지 했다. 자신이 다중인격이라는 주장은 이제껏 있었던 많은 연쇄살인마, 엽기살인마들에게서 관찰된 바 있는데 진짜 그러한 경우도 있었지만 보통 정신병자로 분류되어 실형을 회피하기 위한 술책이었다. 2017년 4월 11일 방조범인 박 양에게도 구속영장이 신청되었다.[[http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POD&mid=sec&oid=001&aid=0009180495&isYeonhapFlash=Y&rc=N|#]] 박 양은 훼손된 시신 일부를 건네받아 유기한 혐의를 받았으며 경찰은 김 양이 범행 후 행적을 추가로 수사하는 과정에서 박 양의 혐의를 확인했다고 한다. 박 양은 혐의를 부인했지만 경찰은 김 양과의 통화내역, CCTV 분석 등을 통해 혐의가 인정된다고 판단했으며 박 양이 범행 현장엔 없었지만 지시나 방조 등 범행 가담 여부를 수사하였다. 박 양은 2017년 5월 8일 살인방조 및 사체유기 혐의로 기소되었고[[http://www.yonhapnews.co.kr/bulletin/2017/05/08/0200000000AKR20170508073100065.HTML|#]] 김 양은 특정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(영리약취·유인등)등 혐의로 19일 기소되었다. 주범의 기소가 더 늦어진 것은 감정유치를 실시하여 정신감정결과가 나온 후에 기소하였기 때문이다.[[http://www.yonhapnews.co.kr/bulletin/2017/05/19/0200000000AKR20170519060900065.HTML|#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